클로이네 세남자
2021
캐나다 이민 10년차 클로이의 밴쿠버살이 이야기에요. 아들 둘, 신랑. 이렇게 남자셋이랑 밴쿠버에서 먹고 즐기며 사는 이야기. 음악을 들으며 요리할 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대충대충 털털한 서울여자와 뭐든지 깔끔하고 딱 각잡아 맞추는거 좋아하는 말많은 서울남자가 만나 각자의 외모와 성격을 골고루 섞어 닮은 두아들과 밴쿠버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가며 뭐 해먹고 사는지 아들들의 한국어를 놓치지 않기 위한 고군분투 및 밴쿠버이민살이는 어떤지... 복작복작 사는 이야기. 4년차 방탄소년단 찐덕후 아미. 글쓰는 거 요리하는거 좋아하는 클로이와 세 남자의 이야기 들어주세요.